MY MAGICAL DAY

2025-04-12     리빙센스

이원우 작가의 작품에는 짧은 텍스트가 등장한다. 그가 관객에게 보내는 짧은 에세이다.

 

뒷산에 굴러다닐 것 같은 평범한 돌에 ‘궁서체’로 쓰여진 ‘magic’이라는 단어. 우연히 산에서 이 돌을 발견하게 되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 ‘오늘 어떤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운명인가?’라는 생각부터 들 것 같으니. 이원우 작가의 작품은 희망과 위트로 충만하다.  

이원우 작가의 작품에는 짧은 텍스트가 등장한다. 그가 관객에게 보내는 짧은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