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된 주방 가전, 가게나우
2025-10-23 리빙센스
LIVING NOW
360년이 넘는 역사와 장인정신을 지닌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 1683년 바덴 지방에서 금속공예 기술로 시작해 주방 가전의 혁신을 이어왔다. 세계 최초의 빌트인 오븐을 선보인 것도 가게나우였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된 빌트인 냉장고와 오븐은 ‘가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기술과 디자인이 정교하게 맞물린 제품들은 전시장에 놓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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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