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living-sense.co.kr/news/photo/202109/20210913_2_bodyimg_49068.jpg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의 조명, 라문 깜빠넬로 누오보

전설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손자를 무척 사랑했다. 손자가 밤에 혼자 있기를 무서워하자 그의 공간을 지켜주는 수호물 같은 조명을 디자인했다. 이렇게 탄생한 라문의 깜빠넬로는 종을 뜻하는 이름과 작은 수호 정령처럼 사람의 몸을 형상화한 곡선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이달, 라문이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조도 조절 및 눈부심 방지 렌즈를 넣어 눈 보호 기능을 강화했고, 바티칸 교황청의 종 주조소인 마리넬리의 아름다운 종소리와 오르골이 나오도록 한 것.
문의 1600-1547

 

CREDIT INFO

담당 박민정 기자

저작권자 © 리빙센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