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 할머니“아이들하고 여행 다니면서 새롭고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접했어요.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물건 하나 둘씩 사 모은 것들이 제 살림들이에요. 딸들이 그러는데 엄마는 예쁜 걸 잘 찾아낸다고 하더라고요(웃음).”한 해에 김장 세 번 하기 / 노는 땅 정원과 텃밭으로 가꾸기 / 웬만한 건 직접 만들기 우리 집은 F&B 업계에서 일하는 딸들의 보물 창고이자 물류센터래요. “스물네 살에 결혼해서 시동생 넷을 보살피며 함께 살았어요. 종갓집 맏며느리였지만 시부모님이 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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