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HOUSE
민선옥 할머니“우리 젊을 때도 주부들 관심사가 집을 예쁘게 꾸미는 거였어요. 누구네 집이 예쁘다고 하면, 커피 마시러 놀러 가서 어떻게 꾸몄는지 구경하고, 좋은 취향은 배워오기도 하고 그랬죠.” 잠은 안 자도 정리는 하기 / 궁금한 건 배우고 보기 / 자격증만 5개 호기심 많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민선옥 할머니.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요리, 베이킹, 재봉틀을 바지런히 배워서 맛있는 음식과 예쁜 옷을 만들어 주는 걸 즐겼다. 지금도 여전히 배우고 도전하는 걸 좋아해 바리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