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by living sense
짙푸른 산책로를 품고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부의 아파트가 벽을 허물고 창을 넓혀, 마치 단독 주택처럼 변신했다. 인생 2막을 여는 노부부의 삶이 보다 아름다울 수 있도록, 과감하게 도전하고 섬세하게 디자인한, 아파트 같지 않은 인테리어를 구경해보자. 리빙센스는 이렇게 시공했어요.리빙센스 시니어 디자이너 김민기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우거진 숲 때문에 거실과 주방 창 너머로 보이는 자연 풍광이 아주 매력적인 집이에요. 지어진 지 30년 이상 된 오래된 아파트였고, 구조가 복잡해서 이 집만의 매력이 다 가려져 있었죠. 과감하게 구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