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의 골프클럽 내에 자리한 설치 미술 백인교 작가와 영화배급사에서 근무하는 남편 김창훈 씨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때 푸르른 창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들은 이 풍경 하나에 반해 오래되어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은 콘도를 신혼집으로 선택했다. 리빙센스 스페이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에 대한 부부의 꿈을 담아 리모델링 시공을 진행했다. 리빙센스는 이렇게 시공했어요.리빙센스 인테리어 디렉터 임재현디자이너 박효정 "처음 집을 찾았을 땐 시설이 낡은 것은 물론, 가벽이 많아 집 전체가 어두웠어요.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을 집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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