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NOW이토록 예술적인 워치균형 잡힌 형태와 디자인으로 에르메스의 본질을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 슬림 데르메스 컬렉션이 4개의 리미티드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사계절을 형상화한 동물들이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이얼 위를 수놓는다. 사계절을 상징하는 동물들은 사자, 독수리, 늑대, 말. 그중에서도 봄을 상징하는 말은 6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케이스와 장인의 손길로 그려낸 레몬 크리소프레이즈 스톤 위 화려하고 정교한 페인팅이 만나 완성됐다.문의 02-542-6622CREDIT INFOeditor장세현
STYLE NOW에르메스의 봄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루즈 에르메스와 네 일 에나멜 레 맹 에르메스 2024 S/S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패키지만으로도 계절의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매트 피니시로 구성된 루즈 에르메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루즈 시네 티크, 형광 빛에 가까운 로즈 팝, 상큼한 오렌지 네온 컬러까지 총 3종. 레맹 에르메스 리미티드에디션은 각 제품의 캡에 네일 에나멜과 대비를 이루는 컬러를 매칭한 것이 특징. 블루 일렉트리크, 울트라 바이올렛, 오렌지토 니크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문의 02-310-5174CRED
STYLE NOW 놀라움 가득한 에르메스 에르메스가 2023년 가을·겨울 오브제 프레젠테이션에서 ‘놀라움이 가득한 에르메스(ASTONISHING HERMÈS)’라는 테마로 지각과 왜곡에서 오는 공간의 변화를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시노그래피가 주는 놀라움은 공간에 대한 불안한 인식에서 비롯됐다. 일반적인 수평 또는 수직적인 표면과는 다르게 기울어진 집기들을 통해 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존을 나누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이 개념을 적용하면서,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을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
LIVING NOWHERMÈS PARADE지난 4월 3일, 아트 디렉터 필립 드쿠플레와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 만나 탄생한 아티스틱 퍼포먼스 ‘에르메스 퍼레이드’가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에르메스 홈 컬렉션의 가치인 ‘형태, 소재, 기능의 조화로운 관계’를 키워드로, 가구와 조명, 텍스타일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신개념 퍼포먼스였다. 56명의 댄서와 퍼포머들이 400여 개의 오브제에 생명을 불어넣는 장관을 통해 에르메스만의 영감을 황홀한 방식으로 전달했다.CREDIT INFOeditor장세현 문채린
구찌의 르네상스구찌가 또 하나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구찌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전시〈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 절대적 전형〉이 그것. 지난해 구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한 이번 전시는 일본 도쿄와 홍콩을 거쳐 네 번째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상륙해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사전 예약이 시작됨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끈 전시에는 지난 6년간의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구찌의 실험
라프레리에르메스브랜드와 아티스트는 썸타는 사이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패션과 뷰티업계에서 예술적 영감은 중요한 소재이다. 마찬가지로 예술가들에게 브랜드가 주는 기회는 예술적 탐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그래서 둘은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계의 끈을 놓지 않는다.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깊어지면서 이 둘의 관계는 더욱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하이엔드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운영하는 에르메스 재단은 2010년부터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4명의 작가를 선발하고 에르메스 공방에 초청한다.
참을 수 없는 에르메스의 아름다움2022년 S/S 시즌 에르메스의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일부가 공개됐다. 경쾌한 컬러를 블로킹한 쿠션, 시그니처 알파벳인 ‘H’가 선명한 식기, 어른이 더 갖고 싶은 유아용 실내 캠핑 텐트까지. 계절은 아직 한겨울인데 봄처녀처럼 마음이 설레는 이유는 참을 수 없는 기물의 아름다움 때문일 테다. 문의 02-542-6622 CREDIT INFO에디터 심효진, 박민정, 장세현
에르메스가 제안하는 티 파티에르메스의 새로운 티 웨어 컬렉션 ‘히포모빌’의 중심에는 말이 있다. 기수를 위한 최고급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장인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아티스트 지안파올로 파니의 위트 있는 상상력으로 구현된 것. “나는 여러 명을 태울 수 있는 길쭉한 등을 가진, 마치 리무진과 같은 말을 상상해냈습니다.” 이런 만화적 상상력에 토테미즘을 연상케 하는 컬러와 스탬프 공예가 더해져 탄생한 히포모빌 컬렉션은 티 & 커피잔과 받침, 머그잔, 티포트, 크리머, 디저트 플레이트, 케이크 플래터 등 언제 어디서 사용해
에르메스 카페 마당의 신메뉴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인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마당’은 차분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 에르메스의 패브릭 소품과 식기들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브런치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신라호텔 셰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프로슈토 시금치 샐러드를 곁들인 모차렐라 포카치아, 샐러드를 곁들인 새우 크레페 라자냐 등의 식사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머랭 사이를 생크림, 아이스크림, 과일로 장식한 파블로바는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