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떠나는 양조장 투어 1Unexpected Harmony 익숙한 재료를 낯설게 바라보는 일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만든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초록빛 막걸리에는 산초의 알싸함과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균형 있게 섞였다. 술에 ‘진심’을 담은 이들의 상상이 전통주와 만나 또 다른 가능성을 빚어냈다. 조셉 리저우드 (Joseph Lidgerwood)호주 출신 셰프. 영국 ‘레드버리’, 미국 ‘프렌치런드리’ 외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식의 매력에 빠져 한국에 정착한 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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