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SPOT
국제갤러리예술적 풍요로움을 주는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국제갤러리가 2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삼청동 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1층 카페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의 벽화 작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이곳에서 선보였던 벽화 ‘SET v.4’와 ‘SET v.6’의 일부를 카페 공간에 맞게 재단해 작품을 띠처럼 두른 것. 2층 ‘더 레스토랑’은 셰프 아베 고이치가 계절 메뉴와 정통 프렌치, 일본 퓨전 요리 등을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설치미술가 양혜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