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나세티의 선물

보는 것만으로 황홀해지는 포르나세티의 크리스마스 셀렉션이 찾아왔다. 붉은색 리본으로 포장한 듯한 프린트가 그 자체로 선물인 ‘기프트(Gift)’ 스툴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더할 나위 없을 것. 이밖에 그리스 고전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캄메이(Cammei)’, 리나 카발리에리의 얼굴을 열쇠 구멍으로 보는 느낌의 ‘세라투라(Serratura)’ 등 다양한 원형 트레이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그려 넣은 컵과 글라스까지, 마법 같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문의 fornasett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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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의 황홀한 빛

화가, 무대 디자이너, 건축가가 모여 문을 연 작은 인테리어 소품 숍으로 시작한 딥티크가 파리 생제르맹 34번가에서 숍을 열었을 당시의 영감을 이어갈 새로운 데커레이션 컬렉션을 내놨다. 기존의 캔들 제품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줄 캔들 전용 액세서리는 물론, 창립자가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담아낸 테이블웨어, 이탈리아 무라노 유리 꽃병, 앙증맞은 디자인의 스누퍼, 반짝이는 연말 분위기를 완성해줄 캔들 리드까지 포함됐다. 오직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6-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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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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