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부여의 옛 포구 도시 규암마을에서는 고운 음악이 울려 퍼진다. 자온길 적산가옥에서 열리는 재주소년의 언플러그드 공연. 처마 밑에 앉아 기와의 굴곡을 바라보면서, 흘러나오는 재주소년의 고요한 목소리를 듣고있노라니.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힐링을 찾기에 충분하다!

 


CREDIT INFO

editor박민정

digital editor전지연

video & graphic권가연

film정지원, 주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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