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리저우드와 함께하는 푸드트립. 이달의 식재료는 설익었지만 영양만은 꽉 찬 청귤입니다. 내리쬐는 태양에도 여전히 푸르른 청귤은 8월부터 9월 초까지만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기를 맞추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데요. 완전히 익은 감귤에 비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데다, 레몬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그저 솎아내 버릴 수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설익은 과일 특유의 풀내음과 씁쓸한 맛이 있지만 특유의 상큼한 향기를 머금은 청귤을 수확해 휴롬 착즙기의 아이스크림 기능을 활용해 늦더위를 쫓아줄 디저트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함께 자연 속 재료를 찾아 떠나는 푸드트립 세 번째 이야기, 뜨거운 태양 아래, 영글어가는 보랏빛 열매 포도입니다.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비타민C와 E의 수십 배에 이르는 항산화 효과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포도의 씨, 과육과 과즙을 모두 사용하는 요리를 할때 휴롬 착즙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조셉 셰프(@josephlidgerwood)가 직접 수확한 포도로 만든 특별한 레시피,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CREDIT INFOdigital editor전지연film임선양
뜨거운 태양 아래 영글어가는 보랏빛 열매. 더위도 잊고 조셉 셰프와 함께 떠난 목적지는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는 용인의 포도와 농장(@podowa__)입니다. 뒤뚱뒤뚱 귀여운 오리 2마리가 부지런히 해충을 먹어 없애는 농장에는 막 익기 시작한 포도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데요. 직접 수확한 포도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완성하기까지- 푸드트립의 여정, 지금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CREDIT INFOdigital editor전지연film임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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