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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미식
제철 재료로 완성한 미식은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이커리 ‘몽상클레르’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즌 한정 몽블랑을 선보인다. 달콤하고 고소한 밤 크림과 초콜릿으로 코팅한 바삭한 머랭, 부드러운 페이스트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모던 유러피언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킹크랩 타르타르, 버섯 무스를 곁들인 훈연 관자, 굴과 김으로 만든 소스를 더한 전복구이 등, 가을의 진수를 오롯이 담은 메뉴가 시각과 미각을 함께 사로잡는다.
문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몽상클레르 02-2250-8171,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마리포사 02-3395-6300
editor신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