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조각하는 조각가 오채현.

그는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돌에 우리의 예술을 표현한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호랑이는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용맹한 존재이자, 곶감이 무서워 도망가는 천진한 동물이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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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심효진

video & graphic조이지

film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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