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 20주년 :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
YÉOL 20th Anniversary : Craft of Cure and Comfort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켜온 예올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장인 및 공예인 후원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해온 예올의 활동과 그 결과들을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 전을 통해 되돌아봅니다.
20년에 걸쳐 예올과 함께한 여러 장인 중 18인의 작업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도심 속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공예가 줄 수 있는 치유의 가치를 논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의 총감독을 맡은 양태오 디자이너와 〈리빙센스〉는 예올 10년의 기록을 무형유산으로 여기고 2019년부터 직접 장인들을 찾아 취재하는 ‘내일의 공예’ 시리즈를 연재해왔기에 더욱 뜻 깊은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주최/주관 : 재단법인 예올 -기획 : 재단법인 예올
-후원 : 샤넬코리아 CHANEL KOREA, 현대백화점, 호림박물관, 국제갤러리
-협찬 : 이스턴에디션 Eastern Edition
-미디어파트너 : 리빙센스 Living Sense
-기획/디자인 : 양태오 Teo Yang Studio
digital editor전지연
video & graphic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