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G 전속 작가 청신은 면밀하게 잘 정비된 하얀 바탕에 인체를 닮은 정물들을 목탄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그려낸다. 그런 작가 앞에 나타난 빈센트 반 고흐. 다른 시대의 전혀 다른 사람인 고흐가 펼쳐놓은 풍경이 청신의 작업실 앞에 자연스럽게 놓여져 있었다. 그렇게 만나게 된 해바라기 이야기까지, 작가가 지금껏 그려온 길을 살펴봤다. L.P Series란? 가장 대중적인 리빙 매거진 리빙센스와,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프린트 베이커리가 함께하는 콜라보 프로젝트. 그 첫 번째 회차를 빛내준 청신 작가와의 인터뷰는 리빙센스 6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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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itor문채린

film & graphic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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