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한 끼, 켈로그 ‘밸런스 뉴트리션&웰니스 요가 클래스’

오랜 시간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는 120여 년의 긴 역사를 기반으로 대중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시리얼을 개발해 왔다. 켈로그의 시리얼은 복합 탄수화물을 함유한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드는데, 느린 소화 속도로 오랜 시간 에너지를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15가지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한 끼를 제공한다. 그러나 최근 “시리얼은 곡물을 튀긴 단순 탄수화물 가공식품”,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면서 오해를 받고 있다. 이러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켈로그는 자사 시리얼의 우수한 맛과 풍부한 영양 성분을 알리기 위해 ‘시리얼 리얼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월 처음 열린 맘&키즈 뉴트리션 클래스에 이어, 지난 7월 13일 성수동 던서울에서 밸런스 뉴트리션&웰니스 요가 클래스를 또 한 번 준비했다. 이번 클래스에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20명을 초대해 이뤄졌는데, 진짜 건강한 한 끼가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는 켈로그 R&D 뉴트리션 김용신 이사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먼저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중심으로 운동과 고단백 위주의 식사가 주목받고 있음을 알렸다. 전문가는 “60kg 여성 기준 하루 60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권장량의 1.2배가량 섭취하기를 권하는데, 대부분의 한국인은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양의 단백질을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에 걸쳐 각 20g씩 고른 섭취가 필요한데, 대부분 저녁에 단백질을 몰아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클래스에 참석한 웰니스 라이프 인플루언서들의 두 눈이 반짝이는 지점이었다. 켈로그가 매 끼니 고른 단백질 섭취를 위해 최근 출시한 ‘카라멜&피칸 프로틴 딜라이트’는 100g당 삶은 달걀 4개 분량의 단백질 20.5g을 함유했다. 그에 반해 당 함유량은 한 끼 제안량 50g 기준 오직 귤 반 개 수준인 4.5g으로 당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전문가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 필수영양소가 고르게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백질만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 또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할 경우 체내 단백질을 분해해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을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다. 반면 켈로그 시리얼은 단백질뿐만 아닌라 통곡물 식이섬유를 포함한 15가지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한다. 우유와 함께 먹을 때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웰니스 콘텐츠 그룹 에이와^AYWA 아미라 대표의 명상과 요가 클래스가 이어져 참가자들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미라 대표는 “먹는 것 또한 수련의 일부”라며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진정한 건강을 추구하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볼에 켈로그 시리얼과 과일 토핑을 취향대로 담아 먹으며 건강한 클래스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