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동주 씨@danielles38 의 집에는 벽보다 시선이, 기능보다 감정이 먼저 놓였다. 하루의 속도를 천천히 낮추자, 삶이 오히려 더 풍요로워졌다.

이 집은 반려동물들과도 온전히 함께 살아가는 집이다. 고양이 2마리와 강아지 3마리, 모두 임시 보호로 인연을 맺었다가 끝내 가족이 된 아이들이다. 지금은 집 안 곳곳이 온전히 그들을 위한 놀이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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