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란 내면에서 소리 소문 없이 쌓여가다, 비로소 마땅한 타이밍이 왔을 때 세상에 찬란히 발현되기도 한다. 바로 이 집의 주인인 유대광 씨처럼. 작은 책상에서 시작해 더 큰 세계로 확장해 가는 크리에이터 유집이의 감각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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