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에게 집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리빙 브랜드 모르하우스를 운영하는 신여록 씨 부부가 대구에 마련한 신혼집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생활 리듬과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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