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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톱에서 만나는 하늘 위 미식
에어프랑스는 오는 8월 20일까지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Galerires Lafayette)’ 백화점 루프톱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실제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다이닝을 루프톱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미쉐린 3스타 셰프 레지스 마르콩(Régis Marcon)이 총괄한 다이닝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구성되며, 카마르그(Camargue) 지역 쌀에 레몬, 당근, 오렌지를 곁들인 요리와 치킨 필라프, 아스파라거스 등이 메인으로 준비된다. 디저트는 ‘2023 월드 페이스트리 셰프’로 선정된 니나 메타예(Nina Métayer)의 작품으로, 헤이즐넛 캐러멜 딜라이트와 타탱(Tatin) 스타일 케이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에어프랑스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렌치 와인과 샴페인까지 더해져, 프랑스 미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문의 airfrance.co.kr
editor신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