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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TO / GFilipp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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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그리스 여행
그리스는 고대 문화유산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곳. 9월은 그리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최고 27℃, 최저 19℃ 안팎으로 더위가 한풀 가시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진다. 여름 성수기가 지나면서 한결 한산해져, 느긋하게 관광을 즐기기도 좋다. 수도인 아테네는 도심에 주요 관광지가 모여 있어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아크로폴리스에 올라 파르테논 신전을 감상하고, 이어 플라카 지구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둘러보면 도시의 일상적인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미노스 문명의 흔적을 품은 크레타섬에서는 ‘크노소스 궁전’을 둘러보고 사마리아 협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장엄함을 체험할 수 있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반도도 주목할 만하다. 항구 도시 ‘고린도’, 세계적인 올리브 생산지인 ‘칼라마타’까지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문의 visitgreece.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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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신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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