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잇는 홈 오피스에 특히 이상적인 ‘뉴트렌디’. 
일과 휴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잇는 홈 오피스에 특히 이상적인 ‘뉴트렌디’. 

물결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등받이와 헤드레스트, 그리고 캐스터까지 자연스럽게 번지는 색의 흐름. 베이셀이 선보인 ‘뉴트렌디New Trendy’ 체어는 이름 그대로 감도 높은 감각과 오랜 기술력이 만나 완성된 결과물이다. 올해 4가지 원톤 컬러의 ‘튜리파Tulipa’ 체어를 출시하며 디자인 오피스 체어 시장에서 주목받은 베이셀이, 이번엔 9가지 생동감 있는 컬러로 일상의 풍경을 한층 더 선명하게 물들인다.

40년간 국내에서 의자만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베이셀은, ‘앉는 경험’을 가장 완벽하게 만드는 기술력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뉴트렌디’는 헤드레스트와 등받이를 하나로 잇는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허리부터 머리까지 인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받쳐준다. 폭신한 좌방석과 틸팅, 높이 조절, 팔걸이 조절 등 기능성 요소를 더해 장시간 앉아 있는 이들에게도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 라인업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뉴트렌디하이’는 레드, 블루, 올리브 그린, 머스터드 옐로, 그레이, 블랙의 6가지 컬러로, 공간에 활력을 더하면서도 안정적인 톤을 유지한다. ‘뉴트렌디’ 체어는 블루, 머스터드 옐로, 올리브 그린, 퍼플, 크림 핑크, 코랄 레드 등 6가지 발랄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두 라인 모두 등받이에서 캐스터까지 컬러가 한결같이 이어져, 오피스 체어에서는 보기 드문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단조로운 블랙과 그레이의 업무 공간에 지루함을 느꼈던 이들에게, 베이셀의 다채로운 컬러는 일상의 리듬을 바꾸는 새로운 제안이 된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의 팔걸이는 시선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필요할 땐 가볍게 들어 올려 공간의 여백을 넓힌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의 팔걸이는 시선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필요할 땐 가볍게 들어 올려 공간의 여백을 넓힌다.

한편, 베이셀은 오피스 체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 라인업도 확장했다. 기존 2단 모션데스크에 이어 3단 기능성 모션데스크로, 높이 조절의 세밀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상판은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블랙 4가지 컬러로, 다리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의 필름과 오킨OKIN사의 듀얼 모터를 적용해 내구성과 정숙성을 높였으며, 손자국이 남지 않는 상판 소재로 깔끔한 사용감을 유지한다.

감각적인 색감과 유려한 곡선, 그리고 기술이 만든 안정감. 베이셀의 ‘뉴트렌디’ 시리즈는 기능적인 오피스 체어를 넘어, 일상의 무드를 바꾸는 한 조각의 오브제가 된다.

문의 베이셀 1522-2771, bascell.co.kr, @bascell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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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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