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밝게 인사하며 ‘류수영의 팬(Pan)클럽’ 쿠킹 클래스의 시작을 알렸다.
류수영이 밝게 인사하며 ‘류수영의 팬(Pan)클럽’ 쿠킹 클래스의 시작을 알렸다.
창가에는 써모스의 키친웨어 컬렉션과 함께 집게, 국자, 뒤집개 등 7종의 조리도구, 접이식 스탠딩 멀티뚜껑을 전시한 디스플레이 존이 마련됐다.
창가에는 써모스의 키친웨어 컬렉션과 함께 집게, 국자, 뒤집개 등 7종의 조리도구, 접이식 스탠딩 멀티뚜껑을 전시한 디스플레이 존이 마련됐다.

요리는 언제나 일상의 중심에 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일정을 마무리한 뒤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순간이 우리 삶을 채운다. ‘나다운 일상의 루틴’을 제안해 온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이번에는 그 시선을 주방으로 옮겨, 요리를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키친웨어 라인을 선보였다.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듀라코어 논스틱 프라이팬,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웍팬,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쿡팬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써모스가 오랜 시간 쌓아온 제조 경험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열이 빠르고 고르게 퍼지며, 쉽게 눌어붙지 않아 요리가 한결 편해지는 써모스 프라이팬과 브랜드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24일, 써모스 키친웨어 모델 류수영과 함께하는 ‘류수영의 팬(Pan)클럽’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써모스 키친웨어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경험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나눴다.

류수영은 직접 사용해 본 써모스 프라이팬의 사용감과 장점을 생생하게 전했다.
류수영은 직접 사용해 본 써모스 프라이팬의 사용감과 장점을 생생하게 전했다.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해물 볶음과,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Deep)에서 완성된 토마토 버터 파스타.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해물 볶음과,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Deep)에서 완성된 토마토 버터 파스타.

총 2회에 걸쳐 열린 쿠킹 클래스. 현장은 써모스다운 편안하고 아늑한 감성으로 가득했다. 우드 톤 인테리어에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더해 생기를 더했고, 창가에는 써모스의 프라이팬 컬렉션과 조리도구 7종, 접이식 스탠딩 멀티뚜껑을 제철 재료인 호박과 옥수수, 감자 등과 함께 연출해 계절의 온기를 담아냈다. 이날 쿠킹 클래스는 배우 류수영이 직접 이끌었다. 요리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여유로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풀어내며 “좋은 팬은 열이 고르게 퍼져야 한다”라는 말로 수업의 문을 열었다. 류수영은 프라이팬 하나로 완성할 수 있는 2가지 레시피, ‘우유 버터 파스타’와 ‘토마토 버터 파스타’를 소개하며, 간편하지만 풍미 가득한 요리의 비결을 보여주었다.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에 버터와 손질된 해물을 넣자, 고소한 향이 금세 공간을 채웠다. 이어 류수영은 더 깊은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Deep)에 소스와 면을 함께 넣어 조리하며 더 쉽고, 덜 복잡하게 요리할 수 있는 팁을 전했다. 별도의 냄비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완성하는 간단한 방식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쿠킹 클래스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질문을 던지며 열정적으로 요리에 몰입했고, 그 과정에서 써모스 프라이팬이 만드는 편안한 요리의 순간을 체감했다. 플라즈마 논스틱 코팅 덕분에 소량의 기름만으로도 눌어붙지 않아 가볍고 깨끗하게 조리되고, 고르게 퍼지는 열 덕분에 재료의 식감과 풍미가 한층 깊어졌다. 완성된 파스타를 맛본 참가자들은 레스토랑 퀄리티의 파스타가 써모스 프라이팬 하나로 가능하다는 사실에 감탄했다. 클래스의 마지막에는 류수영이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저서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사인회를 열며, 스스로 요리하는 기쁨도 함께 나눴다.  

쿠킹 클래스 시간, 류수영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직접 살펴보고 있다.
쿠킹 클래스 시간, 류수영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직접 살펴보고 있다.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류수영. 함께 요리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류수영. 함께 요리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강력한 내구성과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범용성, 그리고 눌어붙지 않는 표면이 선사하는 편리함까지. 이번 ‘류수영의 팬클럽’ 쿠킹 클래스는 써모스 키친웨어가 매일의 요리를 얼마나 쉽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테이블 위에 번진 웃음과 파스타의 맛, 그리고 그 순간의 열기는 요리가 건네는 따뜻한 즐거움을 오래도록 남겼다.

 

CREDIT INFO

editor신문경 

photographer김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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