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ulpting Time in Glass예술과 주얼리는 결국 창작자의 감성과 철학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 예술가들의 작업 세계를 들여다보며, 그 안에 담긴 개인적인 사유와 미적 감각을 주얼리라는 키워드로 풀어가는 아티스트의 보석함.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유리라는 물성을 통해 시간의 흔적과 감각의 아름다움을 탐구해 온 박선민 작가@re_bottle_maker다.박선민, ‘Re: Antique Blown Series’존재감 있는 2개의 진주가 우아하게 시선을 끄는 ‘더블 진주 투웨이 귀걸이’. 탈부착이 가능한 드롭 펜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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